서울시, 시민청 갤러리서 조명환 사진전 '서울의 산에 오르면' 열어
2017-06-2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서울시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서울의 산에 오르면, 조명환 사진전'을 7월 3일 부터 7월 10일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산이 갖는 문화적·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고 자연(山)과 사람이 공존하는 서울의 도시정체성을 감성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로, 지난 3월 ‘허운홍의 나방이야기 전시전’에 이은 두 번째 시민참여 전시전이다.
세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는 올 한해 서울의 공원사진사들이 찍은 명사진을 모아 11월, 시청사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