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2주년 맞이 ‘럭키 페스티벌’ 진행
7월 한 달간 경품·쿠폰, 특가 판매 등 3차례 행사
2017-06-3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공영홈쇼핑이 7월 개국 2주년을 맞아 한 달간 경품·기프티콘 제공, 특가 판매 등 ‘럭키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2015년 7월14일 개국했다.이번 특가 이벤트 ‘럭키 페스티벌’은 한 달간 △정말 공짜예영?(1~9일) △7일간의 짜릿한 찬스(10~16일) △게릴라 특가(17~30일) 등 3탄으로 나눠 시행한다.‘정말 공짜예영?’은 추첨을 통해 주방 리모델링 시공 서비스(1명), 모션베드(3명), 커브드 UHD TV(5명), 적립금 2만원(1000명)을 제공한다. 1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이나 모바일 앱(아임쇼핑) 이벤트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이 기간에는 또한 3만원 이상 상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7일간의 짜릿한 찬스’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누적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 고객 7777명을 추첨한다.‘게릴라 특가’는 특정 상품을 10분간 특가에 판매하는 공영홈쇼핑 대표 프로모션이다. 17일부터 30일까지 생필품 및 시즌(여름) 상품 12개를 선정해 수시로 특가에 판매한다.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개국 2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과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공영홈쇼핑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