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6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개최
문화사업 저변 확대·활성화 위해
2018-07-03 김정국 기자
[매일일보 김정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문화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6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07년에 처음 개최된 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은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로 필름사진이나 디지털사진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출품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중앙회 홍보실 앞으로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행복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새마을금고의 상징목인 느티나무 사진 △휴머니즘 등 기타 자유주제로 새마을금고 회원이나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새마을금고는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사진작가의 심사점수와 선호도 조사 점수를 더해 오는 9월 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작(3명)과 가작(6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60명) 각 1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수여된다.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본부 회관과 제주연수원, 그리고 MG인재개발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