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he 1st 태양의 축제 구석기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18-07-07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2017 The 1st 태양의 축제 구석기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청정지역인 한탄강관광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차 라인업으로 거미, 휘성, 김제동, 웅산, 산이, 버벌진트, MC그리, 캔들, 산체스, 주현미, 김완선, 말로, 이정식 재즈밴드, 한상원 펑크밴드, 하타슈지, 유진박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을 할 예정이다.총 3부로 구성한 페스티벌에서 1부는 영화음악과 뮤지컬, 재즈의 앙상블로 이루어진 클래식&재즈&크로스오버 공연,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2부는 인디&스타급 공연, 열정을 불태워줄 짜릿한 음악과 춤의 향연이 3부에는 힙합&DJ EDM 공연으로 이루어져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출연진들이 3일 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마지막 날에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를 마련, 한탄강에서 낭만과 열정,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의 연천군청 문화관광체육과 문화예술 팀 031-839-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