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포천시장, 국비 예산 확보 총력

2017-07-09     김정종 기자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은 5일 산업단지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포천시 관내에 있는 양문일반산업단지는 기반시설노후화로 유지관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비용을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의 부담하고 있고,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영난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 산업단지 운영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이에 김 시장은 산업단지 운영 활성화를 통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8년도 국비가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김종천 포천시장은 “지역현안 해결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및 포천시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