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간편COOK용기’ 출시
2017-07-1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005090]가 간편가정식 조리가 가능한 ‘간편COOK용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간편쿡용기는 혼밥, 혼술, 홈밥 등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식 전용 용기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부터 보관까지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유해성분이 없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의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고 스팀홀이 있어 찌개나 찜, 덮밥류 등 촉촉한 한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소재는 글라스락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다. 바디 내부에 모서리가 없는 둥근 디자인에 유리 소재 특성상 세척 시 기름기가 깨끗하게 잘 닦이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간편COOK용기’는 전국 홈플러스 전 지점에 입점된다. 옥션 스마트배송에서는 ‘간편쿡용기’가 포함된 세트 구성(퓨어 12조)도 구매 가능하다.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간편가정식 선호도가 높아지는 현대인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글라스락에서 선보이는 간편조리용 아이템”이라며 “제대로 된 식사와 시간 절약은 물론 유해물질 없이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건강한 가정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