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물류사업 부문 분할 2011-10-0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동부건설은 물류사업 부문을 분리해 신설회사인 ㈜동부익스프레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동부건설은 건설 부문을 맡아 분할 후에도 상장을 유지하고, 동부익스프레스는 비상장사로 운영된다. 분할 기일은 2011년 1월1일이며, 주주총회는 오는 11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분할 방식은 분할되는 회사가 설립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