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 '제17회 전국 꽃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남양주 사진예술의 중심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2018-07-16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지부장 최남진)가 주관하는 “제17회 남양주전국 꽃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4일 오후 4시 남양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남양주아트센터에 따르면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 17회째로 전국에서 총 862점이 출품되어 금상을 비롯한 입상 14 작품, 입선 158 작품 도합 172 작품이 선정됐다.이번 전국 꽃 사진 공모전은 ▶금상은 최임수의 “바닷가 유채” ▶은상은 임세실리아의 “꿈꾸는 가시” ▶동상은 최연우의 “목련”과 이시복의 “장미”가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전 국회의원과 경기도사진작가협회 지회장과 경기도 각 시군의 사진작가협회 지부장 20여명, 이용호 남양주예총회장과 사진작가협회 회원등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남진 한국작가협회 남양주지부장은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도 밝히고 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