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한샘리하우스 대전점’ 개장

대전·충남지역서 첫 전시장

2018-07-18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샘[009240]은 18일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을 연다고 밝혔다.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대전·충남지역에선 처음이다. 전국 한샘리하우스 전시장 가운데 두 번째 규모로 대전 중심 번화가인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다.전시장에서는 거실과 안방, 부엌, 욕실 등을 하나의 콘셉트로 연출한 ‘스타일 패키지’를 제공한다.전시장은 모두 3개의 모델하우스와 2개의 스타일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매장 주변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반영해 지역 맞춤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지원한다.여기에 바닥재, 문, 창호 등 건자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 마련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한샘 관계자는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소비자에게 리모델링 공사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