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부품소재 블루칩 타겟플러스펀드 출시
2011-10-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은 11일 목표전환형 테마펀드인 '현대 부품소재 블루칩 타겟플러스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부품소재 국산화 정책에 따른 수혜 예상기업에 투자한다. 또 핵심기술을 통한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부품·소재 기업도 투자 대상이다. 펀드 운용사는 현대자산운용이다.
현대증권은 오는 15일까지 110억원 규모로 투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할 곳은 전국 138개 현대증권 영업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