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야구존,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등 맞춤형 서비스 실시

2018-07-20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레전드야구존은 ‘레전드 뷰’와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등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레전드 뷰는 이용자의 타격 모습을 촬영해 스윙하는 장면을 스크린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타석 양쪽에 설치된 카메라가 홈런과 안타, 헛스윙 등 타격 모습을 촬영하고 실제 야구 중계처럼 타격 영상을 스크린에 보여준다.로그인을 하고 게임을 진행한 이용자는 경기가 끝난 뒤 레전드야구존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유니폼을 커스터마이징해 게임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레전드야구존 홈페이지와 앱에서 로그인을 한 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야구단 로고와 패치 등으로 유니폼을 꾸밀 수 있다.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레전드 뷰와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이용자의 야구 스타일에 맞춰 실제 경기와 같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