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11번가와 ‘썸머 테라피’ 기획전
2018-07-20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콜러노비타는 오픈 마켓 11번가와 ‘썸머 테라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고 ‘스마트플러스 비데(BD-AE500)’와 ‘콤팩트 비데(BD-N330T)’, ‘실속 방수 비데(BD-N431)’ 등이 대상이다.특히 실속 방수 비데는 본체와 조작부에 모두 특수 방수 설계를 적용한 제품으로 화장실 물청소에 대한 부담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넓은 범위를 세정할 수 있는 ‘오토 마사지 기능’을 장착해 소비자 요구도 충족시켰다.LG유플러스의 ‘IoT앳홈’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는 ‘IoT 비데(BD-N443W)’도 프로모션 대상 제품이다. IoT 비데는 가정용 와이파이 연결로 스마트폰 내 앱을 통해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노즐 세척 주기나 필터 교체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렌탈 서비스 비용 없이 비데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개인별 맞춤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 따른 비데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가족별 사용 이력을 일별이나 월별로 정리한 ‘스마트 통계 서비스’도 지원한다.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노비타의 비데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기획전이 비데를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