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모시는 사람들, 어린이 환경 연극 '쓰레기꽃' 공연
2017-07-21 김종혁 기자
어린이들이 쓰레기를 만드는 사람과 쓰레기를 돌보는 사람, 그리고 다시 쓰레기를 찾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다.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다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연극 '쓰레기꽃'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나들이로 찾을만한 무대이다..
극단 소개
창단 이래 △ 창작 뮤지컬 '블루 사이공 '들풀' △국민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다시 짓는 우리 고전 '숙영낭자전을 읽다',△ '심청전을 짓다'등
지난 28년간 오직 관객사랑으로 연극을 고민하고 정성으로 만들어 왔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뒤 물빛극장 ㅣ 8.11일~13일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