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BoK(비오케이) 리더 '리누'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임명

2018-07-2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남성듀오 BoK(비오케이) 리더 리누(본명 이인우)가 배우 겸 가수 박도윤, 가수 황인선, 임영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최근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Bok 리누'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BoK(비오케이) 리누는 지난 21일, 9번째 솔로싱글 ‘소중함을 몰랐었던’을 발표와 비오케이 신곡 ‘오늘 뭐 먹지’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BoK( 비오케이)는 7월1일 국내 첫 콘서트를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팬들과 함께 성료한 남성듀오이다.

학교폭력예방 예술교육 강의에 참석한 리누는 "학교폭력이 사라지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홍보대사 활동 및 교육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왕따, 집단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단체이다.

운동본부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뮤지컬과 역할극 등의 공연을 통한 예술교육을 해오고 있다.

2010년 서울 교대 교육연수원 교사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봉사 활동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교 폭력예방 우수 강사들과 함께 학교폭력 및 학교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회장 차경환, 대표 최선호, 부회장/공연사업본부장 여지윤)으로 구성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