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장미여관, 연천군 수레울 아트홀서 콘서트 개최

2017-07-25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 독특한 음악세계와 음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 8월 26일 7시,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썸머 콘서트는 현재 탄탄한 연주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다.보컬&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지난2011년 결성된 장미여관은 2012년 서바이벌 탑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자작곡 봉숙이 등으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아왔다.정규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데 성공한 이들은 유쾌함과 감동코드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이며, 수레울 아트홀 유료회원 가입 시 최대 4명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수레울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연천 수레울 아트홀 031-834-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