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모바일 후지필름’ 앱 론칭
2018-07-25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인화와 사진첩(포토 북)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후지필름’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앱을 다운 받은 뒤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이나 ‘갤러리’에 저장된 이미지를 고르기만 하면 인화와 증명사진 인화 주문이 완료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현재는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만 서비스되고 iOS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6x6인치, 8x8인치 모바일 전용 포토 북도 제작할 수 있다. ‘원 클릭 자동 채움 기능’으로 편집할 수 있고 20가지 테마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한국후지필름의 인화 서비스를 누구든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접할 수 있게 됐다”며 “휴대폰 속에 소중한 기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