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아이패드용 주식거래 앱 '스마트네오' 출시
2011-10-1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대우증권은 14일 아이패드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대우증권 스마트네오'를 출시했다.
스마트네오는 실시간시세, 주식주문, 계좌잔고 등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네오는 모든 화면 가로보기·세로보기 기능과 좌우 손가락 터치를 통한 화면 전환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네오 이용자는 모든 화면에서 2번의 터치(톡톡주문)로 미니주문화면을 불러내 빠른 주문을 할 수 있다. 9.7인치 화면으로 대우증권 리서치센터가 제공하는 자료도 이용할 수 있다.
박재현 대우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대부분의 모바일 매체에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ELW 매매, 금융상품 매매, 은행이체 등 추가 업그레이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