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LED완구 ‘글리미즈’ 3종 출시
2018-07-27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손오공[066910]은 LED완구 ‘글리미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글리미즈는 ‘글리미즈 요정’, ‘글림하우스’, ‘글림턴’ 등 3가지로 구성됐고 발광 LED가 장착됐다.글리미즈 요정에는 빛 감지센서가 탑재돼 있어 스위치를 켠 후 요정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면 어둠을 감지해 몸에서 빛이 나는 특징이 있다. 각기 다른 생김새와 색상의 12가지 캐릭터로 구성됐다.글림하우스는 글리미즈 요정과 하우스, 별 모양의 고리로 구성됐다. 모두 6가지 종류로 각기 다른 글림하우스를 서로 연결해 ‘요정 마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제품 상단에 별 모양 고리를 장착하면 캠핑장 등 야외에서 휴대용 무선 랜턴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글림턴은 미니 캠핑카로 내부가 침실과 욕실, 거실로 분리돼 제품 하나로 인형놀이와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 캠핑카 침실에 요정을 눕히거나 욕실 샤워기를 머리 쪽으로 기울이면 빛이 나와 밤에도 실내외 놀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