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전곡역서 60대 추정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2018-07-28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8일 오전 5시7분쯤 경원선 전곡역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연천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열차사고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승강장 아래 철로에 앉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