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 동참

2017-07-28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김주연)는 28일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3층 접견실에서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에 동참해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김주연 지사장은 ”직원들의 기부로 해피펀드를 조성하여 최근 인천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위해 기부는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감복지 중점사업 중 하나인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은 저소득가정과 기부자가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의 현금이나 물품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