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죽 소파 3종 출시
2018-08-0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까사미아는 ‘로레토’와 ‘로댐’, ‘하디드’ 등 가죽 소파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종은 지속적으로 하중을 받는 좌방석 앞면과 등받이 뒷면, 쿠션 사이에 천연 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로레토는 2단으로 나눠진 ‘하이백 등받이’로 개인 체형에 따라 목을 받칠 수 있다. 팔걸이 쿠션이 이중으로 겹치도록 한 팔걸이 디자인을 채택했고 원목 다리가 장착됐다.‘피코크 블루’와 ‘차콜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피코크 블루는 ‘4인 소파’에만 한정 출시된다.로댐은 리클라이닝 기능의 소파다. 발받침이 안쪽부터 2단으로 열리는 구조를 적용해 하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하디드는 카우치 부분이 넓고 탈부착이 가능한 머리받침 2개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카멜’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