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위치 실시간 추적 ‘오빠믿지’ 어플, 사생활 침해 논란…“악용되면 이별”
2011-10-19 유승언 기자
누리꾼들은 “잘못하면 서로 집착하는 용도로밖에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에 연인이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려 든다면 짜증을 넘어 공포를 느낄 것 같다”, “싸움의 빌미를 제공하는 어플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라는 등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못하면 서로 집착하는 용도로밖에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에 연인이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려 든다면 짜증을 넘어 공포를 느낄 것 같다”, “싸움의 빌미를 제공하는 어플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라는 등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