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BK기업은행 사원증 받아든 배우 이정재
2018-08-02 공인호 기자
[매일일보 공인호 기자] 배우 이정재가 수트 앞가슴에 IBK기업은행 배지를 달았다.2일 기업은행은 당행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이정재씨를 '명예 IBK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기업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는 김도진 은행장이 이정재씨에게 직접 사원증과 배지를 달아줬다.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고, 이정재씨는 "주어진 막중한 임무에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 기업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전날 기업은행 창립 리셉션에는 '이정재 팬사인회'도 함께 열려 기업은행 임직원은 물론, 수많은 국내 및 중국·일본 팬들까지 모여 성황을 이뤘다.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기용해 '강하고 탄탄한 은행', '변화와 혁신하는 은행'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