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플렉시’ 전동가구 렌탈 프로그램 선봬
2018-08-08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까사미아는 ‘까사미아 플렉시 전동가구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렌탈 프로그램은 ‘플렉시 베드’와 ‘플렉시 오토 데스크’ 등 두 가지 제품군에 적용되고 등록비와 설치비, 보증금 등 초기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 기간은 48개월로 렌탈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소유권은 자동으로 소비자에게 이전된다.여기에 결제 첫 달에 제품 가격을 전체 신용 한도에 포함하는 신용카드 장기 할부와 달리 총액을 렌탈 기간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결제되는 렌탈 프로그램을 적용했다.까사미아 플렉시 베드는 독서, 수면, 휴식 등 활동에 따라 등판과 하단부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침대로 킹과 퀸, 슈퍼 싱글 등 모두 3가지 크기로 구성됐다. 특히, 킹 사이즈는 트윈형으로 매트리스가 구분돼 개인별 수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까사미아 플렉시 오토 데스크는 신체와 용도에 맞게 상판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140㎜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높이 조절 시 책상 하부에 장애물과 충돌했을 때 작동을 멈추거나 높이를 조정하는 안전 기능도 장착됐다.플렉시 시리즈 렌탈 관련 문의는 전국 까사미아 직영점과 까사미아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