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온갖 억측 통쾌하게 날려버린 시즌2호골

2011-10-27     스포츠팀
[매일일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왼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로 그간 그의 실력에 의문을 제기했던 언론과 일부 팬들의 억측을 통쾌하게 날려버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즌 2호 골이자 칼링컵 연속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