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돌레란’의 공식 수입원인 더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홈몰’을 정식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더홈은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토털 리빙 기업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전시장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과 한샘 플래그샵 등 전국 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더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홈몰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뚜찌의 소파와 테이블, 조명등 가구·액세서리 등과 돌레란의 매트리스, 베개 등 상품을 구비하고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더홈몰은 소파 전시 상품 가운데 유일하게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나뚜찌 아울렛’ 코너도 진행할 방침이다.더홈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