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알바천국은 ‘청소년 바리스타 직업체험교육’에 참가할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오는 30일까지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되고 청소년 바리스타 직업체험교육은 내달 9일과 16일 서울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수업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교육은 ‘전문 바리스타에게 배우는 카페 창업 교육’으로 진행되고, 바리스타 전문 교육과 창업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교육한다. 여기에 청소년 근로계약서 작성법 교육, 커피 제조와 판매 등 미니 창업 체험까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서울시 특성화 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