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상훈 대표이사 체제...류시열 직무대행 선임

2010-11-01     박종준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일 공시를 통해 라응찬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신상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상훈 사장이 지난 9월 14일부터 직무집행정지 중임에 따라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이사회는 2010년 10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류시열 이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