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 22일 IPTV서 오픈
2018-08-2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영화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이 오늘(22일)부터 부가 서비스를 시작하며 극장은 물론 안방에서도 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1965년 동명의 원작으로 만든 TV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고, 2014년 국내 흥행에 성공한 ‘벨과 세바스찬’의 후속이다.프랑스의 유승호로 불리며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역을 맡은 꽃미남 아역 스타 '펠릭스 보쉬' 와 천재 연기견 ‘벨’ 의 특별한 우정을 아름다운 알프스에서 그려낸 영화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은 8월 1주차 개봉작 중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 9.29 만족도 1위로 네티즌들의 가족영화 추천을 받았다.반려견과 소년의 우정담은 감동 메시지로 극장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은 <언터처블:1%의 우정> 제작진의 작품으로, olleh TV, BTV, U+TV 등의 IPTV와 모바일, 인터넷 VOD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