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초대형 메카니멀 보관고 ‘에반킹’ 출시
2018-08-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손오공[066910]이 터닝메카드W 시즌2 신제품으로 터닝카를 보관하고 슈팅도 가능한, 초대형 메카니멀 ‘에반킹’을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터닝메카드W 시즌2 스토리의 중심 메카니멀 중 하나인 ‘에반킹’은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메카니멀들의 영웅 ‘에반’을 모티브로 한 초대형 메카니멀 보관고이다.양측 어깨와 팔, 다리, 발 등 각 부위에 수납함이 장착돼 총 9대의 터닝카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다. 발 뒷부분에는 2개의 미니카를 발사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슈팅 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 터닝카를 수납한 상태에서도 자동차모드와 로봇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에반킹은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관고 형태의 초대형 메카니멀 제품”이라며 “로봇모드와 자동차 모드로 변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손 조작 능력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납과 슈팅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초대형 메카니멀 보관고 ’에반킹’의 정식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