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2018-08-22 박주선 기자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케미칼[006120]이 분할 후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SK케미칼은 친환경·프리미엄 수지 제품, 의약품·백신 등을 생산하는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으로 분할할 계획이다.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SK케미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기존 회사를 ‘SK케미칼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