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최고 45% 추구 원금비보장형 ELS 공모

2011-11-0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3~5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

‘IBK투자증권 제102회 ELS’는 한국전력과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45%(연 15%)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3일과 4일은 오후 4시까지, 5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ELS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ELS상품의 조기상환확률, 원금손실 시 예상 자산규모 등을 알려주는 ‘ELS 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러 ELS 상품 간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등 다양한 확률정보도 한눈에 비교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