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25일 리얼프로 안마의자 ‘EP-MAJ7’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리얼프로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안마의자 시리즈로 EP-MAJ7은 파나소닉만의 ‘모터 제어 기술’로 만든 ‘3D 입체 온열 마사지 볼’을 장착했다. 158종류의 마사지 기법을 특정 부위별 마사지와 강도 조절을 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상체, 발바닥과 손, 엉덩이 부분은 회전 지압이 가능하다. 발바닥 부분은 지압 역할을 하도록 돌기 형태로 디자인됐고, 롤러로 발바닥 전체를 문지른다.‘피로 회복 코스’, ‘결림 해소 코스’, ‘지압 코스’, ‘스트레칭 코스’, ‘목·어깨 코스’, ‘간단 모드 코스’, ‘허리 코스’, ‘엉덩이 코스’, ‘등 상부 코스’, ‘코어 기능 코스’ 등 ‘자동 코스’ 9가지를 선택해 특정 부위에 따른 마사지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