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본입찰 마감 시한 15일로 연기
외환은행 등 운영위, 당초 12일서 G20기간 피해 2~3일 늦춰
2011-11-03 박종준 기자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본입찰 마감을 15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
애초 입찰 마감 시한은 12일 이었으나 우리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최근 외환은행에 입찰 마감시간 연기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본입찰 마감을 15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
애초 입찰 마감 시한은 12일 이었으나 우리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최근 외환은행에 입찰 마감시간 연기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