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시행… “언제 어디서나 보험내역 확인하세요”
2018-08-24 PR 기자
[매일일보] 현대라이프는 지난달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와 고객접점의 디지털화를 위해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모바일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계약의 성립과 계약내용을 증면하는 보험증권을 발급해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다.종이로 된 보험증권은 휴대하기가 어려워 가입할 때 한번 확인하는데 그치지만, 모바일 증권은 언제 어디서나 보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특히, 보험 청약 시 보험증권 수령방법을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게 이틀 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달된다.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디지털을 통한 쉽고 간편한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이 FP(Financial Planner)들의 세일즈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