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잡코리아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슈퍼기업관’ 프로젝트를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유망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는 SBA의 ‘채용지원 사업’에 선정된 유망기업 40곳의 기업 상세 정보, 기업 문화, 인사 담당자 인터뷰 등 해당 기업과 정보를 잡코리아의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인재센터장은 “좋은 기업 문화와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홍보가 미흡해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고 강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기업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기업과 인재 간 올바른 매칭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슈퍼기업관은 SBA가 운영하는 서울신직업인재센터 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