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 봤어?” ‘멀티골’ 넣고 기뻐하는 박지성 2011-11-07 유승언 기자 [매일일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9)이 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공헌했다. 사진은 1-1 동점이던 후반 47분 극적인 왼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