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9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2018-09-03 이우열 기자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9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상민 2위 유재석 3위 박명수로 분석됐다고 3일 밝혔다.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38만5505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이달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종국 △서장훈 △이수근 △박나래 △김건모 △김숙 △김준호 △전현무 △이광수 △이영자 △하하 △김병만 △김준현 △김구라 △차태현 △양세형 △지상렬 순으로 분석됐다.1위를 기록한 이상민은 참여지수 58만549, 미디어지수 16만6617, 소통지수 36만360, 커뮤니티지수 246만27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만287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90만3764)보다는 8.54% 하락했다.2위 유재석은 참여지수 44만3724, 미디어지수 22만3344, 소통지수 29만2347, 커뮤니티지수 198만6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만5884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39만1343)보다 23.19% 상승했다.3위 박명수는 참여지수 28만696, 미디어지수 22만9680, 소통지수 7만9497, 커뮤니티지수 167만37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만3629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36만7914)보다는 32.79% 하락했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상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잘한다. 포기하다, 울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김종민, 미운우리새끼, 김흥국’이 높게 분석됐다”며 “이상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은 75.63%로 나왔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