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ELW 20종 신규 상장

2011-11-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12일 총 81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211호 ~ 제023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기아차,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현대차, LG전자, LG화학, SK텔레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다양하다.

문의는 IBK투자증권(02-6915-532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