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 운영

2011-11-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오는 1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운영되는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무료 금융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투교협의 초등학생용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 중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을 중심으로 실습과 참여중심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60명)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