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첫 지식 그림백과’ 출시

2018-09-07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대교[019680]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누리과정이 반영된 유아동 전집 ‘첫 지식 그림백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첫 지식 그림백과는 프랑스의 대형 아동도서 출판사인 ‘바야르 밀란’의 최신 그림백과를 우리나라 표준 유아교육 과정에 맞게 개발한 전집으로 소빅스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제품은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인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와 연계된 주제로 구성됐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자연, 사회, 생활, 예술, 스포츠 등 여러 영역의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지식에 대한 풀이와 확장 어휘를 함께 제공한다.별책으로 제공되는 ‘와글와글 놀이 빅북’을 통해서는 숨은 그림 찾기, 매직 폼 스티커 놀이 등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서 배운 정보를 다시 한 번 이해하도록 돕는다.책은 본책 20권과 별책 1권으로 구성됐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빅스 고객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