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살리’·‘팜비’·‘파우’ 프레임 3종 출시
2018-09-1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시몬스는 신제품 프레임 ‘살리’, ‘팜비’, ‘파우’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살리는 우드, 스틸, 패브릭 등 소재를 믹스매치했고 곡선 라인의 헤드보드에 탈·부착할 수 있는 패브릭 커버를 더했다.팜비는 헤드보드 측면에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15도 각도의 기울기를 적용했고 헤드보드 아래에는 책과 안경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구비했다.파우는 ‘아이보리’, ‘민트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헤드보드 윗면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거나 액자 등을 세워둘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