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솔이 기자] NH농협은행은 신학기를 맞아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에서 ‘청춘! #토닥토닥해봄’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NH농협은행의 유스브랜드 NH20해봄과 함께 주최한 ‘청춘! #토닥토닥해봄’ 캠페인에서는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 아르바이트 등으로 지친 대학생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본인을 ‘3년째 취업준비생’이라고 소개한 공주대학교 학생은 부모님에게 위로와 다짐의 메시지를 보내 주변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박규희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20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NH20해봄’브랜드를 걸고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NH농협은행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럭키박스’나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에 #토닥토닥해봄, #NH20해봄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참여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커피교환권을 증정하는 2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