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풍성한 한가위, 아이들 한복 한 벌 장만하세요"
2017-09-18 강세민 기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아동 한복을 전시·판매한다. 아동 한복은 매년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15년도 22% · 16년도 28% 신장세를 보였다.이는 슬림화 되고 있는 명절 풍습에도, 아이에게 만큼은 한국 전통 의상을 입혀 웃어른을 찾아뵙는 풍습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예닮'에서는 한복 외에도 댕기 머리띠 복주머니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내달 2일 까지 6층 행사장에서 '예닮한복' 팝업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