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 ‘2017 난빛 축제’ 후원
2018-09-18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테트라팩 코리아는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 ‘2017 난빛 축제’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2017 난빛 축제는 ‘도시를 넘어 세계로, 회복을 넘어 공유로’를 주제로 환경·생명·산업·문화가 어우러진 난빛 도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난빛축제조직위원회, 꽃섬문화원,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이 주관하고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테트라팩이 후원했다.오은정 테트라팩 코리아 상무는 “테트라팩은 2020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로 ‘환경’을 채택, 전 세계 170개국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고 그 일환으로 난빛 축제를 수년간 후원해왔다”며 “난빛 도시의 가치를 다른 지역사회와 세계로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