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 2018년형 프리미엄 전기 매트 출시

2018-09-19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게이트비젼은 19일 이탈리아 ‘이메텍’의 2018년형 프리미엄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메텍의 2018년형 프리미엄 전기요는 5중 열선 구조로 ‘안티-습립’ 기능을 장착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매트가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다.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 히트’ 기능이 탑재돼 인텔리 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 스스로 전원 공급량을 조절해 온도를 조정한다. 제품에 따라 5단계나 6단계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부스터 기능’으로 급속 가열도 가능하다. ‘타이머 설정 기능’으로 에너지 손실도 막을 수 있도록 했다.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고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를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100% 순면 원단을 사용했고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하는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도 이용했다. 여기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 아토피 안심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온도 조절기를 분리한 전기 매트 본체는 손빨래도 가능하며 두께는 침대용 패드 수준이다.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일찍부터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이메텍 전기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북유럽 감성을 더해 주부와 젊은 층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이메텍은 1973년 창립 이후 3대째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생산 작업을 100% 진행하는 이탈리아 제품으로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고,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