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사랑의 빵 나눔' 행사 펼쳐

2011-11-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저소득층 자녀 및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32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제 3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약 400개의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어 ‘참 신나는 학교’ 아동센터 및 인근 장애아동시설에 전달했다.

‘제 3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 1일 선발된 32명의 대학생으로써 3개월간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활동 및 트위터나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형준(25·고려대 3년) 홍보대사는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동안 어린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따뜻했다”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작은 나눔을 실천해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지니스(eBusiness) 담당 상무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트위터(//twitter.co.kr/BanKIS_friend)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