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후보 등록
2018-09-20 김천규 기자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가 웹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 후보등록을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아이어워드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다.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중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를 선정, ‘데스크톱 웹 분야’ △기업일반 △금융 △생활브랜드 △쇼핑몰 △미디어·정보서비스 △공공·의료 △문화·레포츠 △광고·프로모션 △고객지원·서비스 △교육 등 10개 분야와 ‘모바일 웹 분야’ △모바일웹 마케팅 △모바일웹 서비스 2개 분야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후보 등록은 아이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후보등록 마감일인 10월 16일까지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모든 웹사이트(데스크톱·모바일)면 참여 가능하다.평가는 국내 기업·기관 웹사이트 관리책임자 및 웹 구축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온라인 평가 및 최고대상과 이노베이션대상을 선정하는 PT심사 참여를 통해 평가한다. 평가일정은 △예선평가(10월 17~31일) △본선평가(11월 1~6일) △결선평가 1차(11월 7~9일) △결선평가 2차(11월 15~16일) 순으로 진행된다.수상작 발표는 △Nominee(11월 1일) △Finalist(11월 7일) △우수상·최우수상·대상(11월 20일)순으로 발표되며,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발된 수상작들을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12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