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개소식 개최
2018-09-2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1일 오후 구 강화도서관 자리에 마련된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신청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지방연구소들(경주, 부여, 가야, 나주, 중원) 중 여섯 번째 연구소로 지난 2월 문을 열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문화재 조사와 세계유산 등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사진 왼쪽부터) 방형길 강화 교동향교 전교를 비롯해 이규훈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전태일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 이상복 강화군수, 김종진 문화재청장(가운데),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제갈원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안영수 인천광역시의원, 조유전 前 국립문화재연구소장(제4대),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장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