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멜론 라이브원 통해 첫 정규앨범 최초 라이브 생중계
2018-09-27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멜론이 27일 밤 11시부터 멜론TV ‘Live ONE(라이브원)’을 통해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정규앨범 첫 라이브 무대를 단독 생중계한다.'비', '편지', 'Not Over Yet' 등의 곡으로 알려진 신예 싱어송라이터 폴킴은 27일 발매하는 생애 첫 정규앨범 ‘Part1’의 타이틀곡 ‘길’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폴킴의 앨범은 모든 트랙이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들로 구성돼 있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섬세히 터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생애 첫 정규앨범 ‘Part1’의 타이틀곡 ‘길’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
- 수록곡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시청자들과 채팅창 통한 실시간 소통도 진행
- Live ONE(라이브원), 멜론 앱과 홈페이지/카카오TV/멜론 아지톡에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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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라이브와 함께 정규앨범에 수록된 5곡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이어간다. 또한, 라이브 중간중간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채팅창으로 입력하면 폴킴이 이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멜론의 Live ONE(라이브원)은 당일 발매된 신곡 라이브를 생중계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연형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멜론 앱과 홈페이지뿐 아니라 카카오TV와 모바일 팬 커뮤니티 ‘멜론 아지톡’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한편, 폴킴의 첫 정규앨범은 Part1과 Part2로 나뉘어 발매된다. 27일 공개되는 Part1의 타이틀 곡 '길'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오케스트라 연주를 배경으로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이다.폴킴은 이번 앨범을 위해 미국 LA에서 아델, 레이디가가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랜디 메릴(Randy Merrill) 등과 작업했고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 박효신의 ‘야생화’ 믹스를 담당한 조준성 등의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을 진행했다.